스포츠뉴스

'카스트로프 절친' 출세했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년 여름 943억 獨 신예 LB 영입 고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카스트로프 절친' 출세했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년 여름 943억 獨 신예 LB 영입 고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다니엘 브라운 영입을 고려 중이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월드'는 5일(한국시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브라운은 최근 아스널과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윙백 보강을 원하는 맨유도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브라운과 연결됐다. 팡크푸르트는 브라운의 이적료로 최소 4,800만 파운드(약 943억 원)를 요구했다"라고 보도했다.

브라운은 2003년생, 독일 국적이다. FC 뉘른베르크에서 성장하며 한국 국가대표 카스트로프와 한솥밥을 먹었고 2023년 1군 콜업됐다. 데뷔 초기에는 독일 2. 분데스리가(2부리그)에서 활약하다가 2024년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하며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