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전설 '마누라 라인' 마네, 은퇴 신호? 프랑스 소도시에 빌라 건설 "스타가 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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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사디오 마네의 은퇴 가능성이 제기됐다.
리버풀 소식을 전하는 '데이브 오콥'은 6일(한국시간) "리버풀 최전방을 이끌었던 마네는 2023년 프랑스 부르주 연고지의 축구 클럽 부르주 푸트 18을 인수했다. 또한 최근 자신의 미래 거주지가 될 빌라도 부르주에 건설할 계획임을 밝혀 현지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네는 지역 축구 클럽 구매와 주택 건설 계획 외에도, 마네는 'SM10 France'라는 회사의 다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도시 내 고급 주택 단지 건설을 계획 중이다. 마네와 이웃이 될 사람들은 축구 스타가 이런 지역에 정착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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