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축포! 韓 라이트백 설영우 시즌 첫 골, 브라질-파라과이전 선발 전망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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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라이트백 설영우가 시즌 1호골을 터뜨렸다.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세르비아 크루셰바츠에 위치한 믈라도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1라운드에서 FK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에 3-0으로 승리했다. 즈베즈다는 개막 후 9연승을 달성하며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즈베즈다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점유율 71%, 슈팅 29회, 유효 슈팅 13회를 기록하며 상대팀을 압박했다. 즈베즈다의 파상공세에 크루셰바츠는 숨 쉴 틈이 없었다. 그러나 맹공을 퍼부은 것에 비해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결국 전반 추가시간 4분 즈베즈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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