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끝내 또 쓰러졌다 "팀 위해 통증 참고 뛰었어" 독일도 인정…"예방 차원에서 훈련 제외" 장기 부상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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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김민재가 직전 경기였던 파포스 FC(키프로스)와의 경기에서 통증을 참고 끝까지 경기를 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다요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추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우파메카노는 후반 28분경 요나탄 타와 교체됐지만, 김민재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경기장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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