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로코와 U-20 월드컵 16강 격돌…10일 오전 8시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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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라이소=AP/뉴시스]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선수들이 3일(현지 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파나마를 꺾은 후 자축하고 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파나마에 2-1로 승리해 1승1무1패(승점4)로 조 3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한국은 다른 조 3위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2025.10.04.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오전 8시(한국 시간) 칠레 랑카과의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모로코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국이 출전해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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