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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수준? SON은 여전한 슈퍼스타"…'에이징 커브' 혹평 뒤집은 역대급 찬사 등장했다, MLS 4경기 연속골 '부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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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수준? SON은 여전한 슈퍼스타"…'에이징 커브' 혹평 뒤집은 역대급 찬사 등장했다, MLS 4경기 연속골 '부활' 확인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사무국이 손흥민(LAFC)의 맹활약을 조명했다.

MLS 사무국은 2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은 LAFC에 은퇴를 하려고 온 것이 아니다. 그는 슈퍼스타로서의 모습을 다시 확인하길 원하고 있으며 33세의 나이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을 펼치다가 이곳으로 왔다. 그는 몇 주 만에 MLS를 바꿔놓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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