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위해 아파도 참고 뛰었다"…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팀 훈련 제외→"부상 예방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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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부상을 참고 경기를 소화했다. 부상 예방 차원에서 팀 훈련에서 제외됐다.
독일 '빌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목요일 뮌헨 훈련에서 장기 부상 선수들인 자말 무시알라, 알폰소 데이비스, 이토 히로키, 요시프 스타니시치 등 외에도 김민재가 불참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지난 파포스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는 전반전에 충격을 받아 통증이 있었지만, 팀 동료들을 위해 참고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다. 그러나 경기 후 충격의 영향이 나타나 김민재는 경기장에서 불편하게 나왔다. 현재는 예방 차원에서 팀 훈련에서 제외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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