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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득표 팬 히어로' 카스트로프, "팀 성공이 먼저" 개인 영광에도 겸손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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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소속팀 팬들로부터 ‘이달의 선수’로 뽑히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스트로프가 9월 구단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카스트로프는 전체 팬 투표에서 약 45%의 지지를 얻어 미드필더 로빈 하크(29%)와 공격수 하리스 타바코비치(26%)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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