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선 없었던 장면, 페널티킥 서로 양보하는 슈퍼스타'…MLS도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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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과 부앙가 듀오에 대한 다양한 극찬이 이어졌다.
MLS는 3일 LAFC와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을 언급하면서 '손흥민과 부앙가가 어떻게 어울릴지 궁금했다. 두 선수 모두 전형적인 왼쪽 윙어로 활약하며 수비진이 엉켜 있는 상황에서 빠른 스피드로 공격하며 트랜지션 상황에서 최고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였기 때문이다. 두 선수가 겹칠 것이라고 생각했다.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부앙가와 가장 닮은 선수가 손흥민이었다. 분명 성장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손흥민과 부앙가가 뭉친 것은 단순히 전술적인 측면이 아니다'며 손흥민과 부앙가의 세인트루이스전 모습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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