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7골 2도움' 손흥민의 눈물"→SON 효과는 입증! 동네 에이스였던 부앙가, MLS 9월 이달의 선수로 '우뚝'[오피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7골 2도움' 손흥민의 눈물"→SON 효과는 입증! 동네 에이스였던 부앙가, MLS 9월 이달의 선수로 '우뚝'[오피셜]
출처=LA FC SNS 캡쳐
2025100501000277100035713.jpg
출처=MLS SNS 캡쳐
202510050100027710003571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의 새로운 파트너 드니 부앙가(이상 LA FC)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제치고 미국프로축구(MLS)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MLS 사무국은 4일(한국시각), 부앙가가 2025년 MLS에서 9월에만 8골, 총 9개(8골 1도움)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활약으로 메시와 팀 동료 손흥민을 제치고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MLS 이달의 선수는 MLS 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는 절차를 통해 엄선된 국내 언론 패널의 투표로 선정된다.

세 선수는 9월에 나란히 공격포인트 9개를 기록했다. 9월에만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레알 솔트레이크전 두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강한 임팩트를 남긴 가봉 국가대표 공격수 부앙가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 FC에 입단한 손흥민은 9월 한 달 동안 7골 2도움을 기록하고도 아쉽게 이달의 선수상을 놓쳤다. '리빙 레전드' 메시는 5골 4도움을 올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