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김현민-신민하 연속골' 한국 U-20 대표팀, 파나마 제압…16강행 희망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파나마를 꺾고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현민-신민하 연속골' 한국 U-20 대표팀, 파나마 제압…16강행 희망
한국 U-20 축구대표팀 김현민이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KFA
PS25100400013.jpg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파나마를 꺾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FA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한국시간) 칠레 발파라이소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파나마를 2-1로 누르고 대회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전반 24분 김현민(부산 아이파크)이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7분 신민하(강원FC)가 결승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1승 1무 1패 승점 4를 기록, B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