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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폭탄 발언 후폭풍…루니 직격탄 이어 결국 챔스 명단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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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폭탄 발언 후폭풍…루니 직격탄 이어 결국 챔스 명단 제외됐다
[OSEN=이인환 기자] 결국 최악의 시나리오로 흘러가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33, 리버풀)가 폭탄 발언을 터뜨린 지 나흘 만에 벤치 논란을 넘어 ‘챔피언스리그 명단 제외’라는 초강수 징계를 받았다.

영국 ‘BBC’는 지난 8일(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전 종료 직후 공개된 살라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리버풀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살라와 구단의 관계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방향”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리버풀은 최근 공식전 6경기 1승이라는 최악의 흐름에 빠져 있고, 경기력·전술 혼란에 이어 ‘클럽의 얼굴’로 불린 살라까지 폭발하면서 팀은 대혼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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