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역대급 꿀조' 이면에 도사린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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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지켜보는 홍명보 감독. 연합뉴스
축구 데이터 분석 업체 옵타는 파워 랭킹 분석을 통해 A조의 평균 전력 지수를 71.3으로 산정했다. 멕시코(77.2), 한국(74.6),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평균 68~79), 남아공(64.8) 간 격차가 크지 않아 누가 1위를 차지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옵타는 A조를 두고 다른 조만큼 강해 보이지 않지만, 그만큼 가장 열린 조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페인(90.3), 프랑스(92.1), 아르헨티나(93.8) 같은 확실한 1강이 버티는 H·I·J조와 대조적이다. A조는 개최국 멕시코조차 압도적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 옵타는 멕시코의 파워 레이팅이 77.2에 그쳐 다른 세 팀이 조 1위를 다툴 여지를 충분히 남기며, 각 팀 모두 32강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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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12.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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