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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환호하는 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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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환호하는 김현민


[발파라이소=AP/뉴시스] 김현민이 3일(현지 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파나마와의 경기 전반 24분 선제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파나마에 2-1로 승리해 1승1무1패(승점4)로 조 3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한국은 다른 조 3위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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