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하 결승 골 이창원호, 파나마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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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라이소=AP/뉴시스] 신민하(오른쪽 두 번째)가 3일(현지 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파나마와의 경기 후반 13분 추가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파나마에 2-1로 승리해 1승1무1패(승점4)로 조 3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한국은 다른 조 3위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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