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김민재 아픈데, 출전 강행한다!…콤파니,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악몽 잊었나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김민재 아픈데, 출전 강행한다!…콤파니,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악몽 잊었나
사진=SNS
2025100401000283100036064.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가 부상을 안고 무리한 출전을 강행할까. 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김민재가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무리한 출장이 또다시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

독일 빌트는 4일(한국시각)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에 맞춰 몸 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까"라며 "그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파포스전에서 발에 충격을 받았고, 이후 훈련에 불참했다"라고 보도했다.

콤파니 감독은 프랑크푸르트전을 앞두고 김민재가 출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또다시 훈련에서 결장하면서 의아한 상황을 연출했다. 김민재를 대신해 훈련에 나선 것은 카시아노 키알라와 필리프 파비치였다. 이들은 유망주 수비수들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