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호날두의 전철 밟는다…'NEW 갈락티코 핵심' 음바페, UCL 폭격 중! "5골, 득점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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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철을 밟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일 오전 1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알마티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카이라트를 상대로 6-0 대승을 거뒀다.
음바페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음바페는 전반 7분 선제 득점을 터트리더니 전반 13분과 전반 30분 연속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음바페의 활약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전을 3-0 리드 속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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