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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6G 무승' 포스텍, 본인은 자신만만 - 구단은 경질 카운트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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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벌써 위기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3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미트윌란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노팅엄은 1차전에서 레알 베티스와 2-2로 비긴 데 이어 미트윌란을 상대로 무릎 꿇으며 대회 1무 1패가 됐다. 순위는 25위. 30년 만에 돌아온 유럽대항전 무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 6경기에서 2무 4패에 그치면서 아직도 첫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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