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진짜 큰일 났다! '캡틴' 브루노, 사우디 이적 택하나…"복수의 구단이 제안 건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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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다시금 제기됐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루노의 이적과 관련한 새로운 딜레마에 봉착했다. 맨유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알 힐랄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다가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제안이 예상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브루노는 1994년생, 포르투갈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자국 무대에서 성장을 거듭한 끝 2019-20시즌을 통해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진출했는데 행선지는 맨유였다. 브루노는 이적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고, 점차 팀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현재는 맨유의 주장으로서 역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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