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폭탄 vs 기침하는 아기" MLS도 인정한 손흥민-부앙가 파괴력…'8경기 8골 3도움' 손흥민, 메시급 대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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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0/04/202510041050774123_68e07e08f26c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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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LAFC)이 이끄는 팀이 또 하나의 분수령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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