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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SON 새 영혼단짝' 메시-손흥민 이상의 '대활약'→MLS 9월 이달의 선수 선정[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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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함께 한 손흥민과 부앙가. MLS SNS

지난달 2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함께 한 손흥민과 부앙가. MLS SNS

LAFC 손흥민이 24일 댈러스전을 앞두고 동료 데니스 부앙가와 대화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LAFC 손흥민이 24일 댈러스전을 앞두고 동료 데니스 부앙가와 대화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의 새로운 단짝 드니 부앙가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앙가가 MLS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라며 “그는 구단 역사상 유일하게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던 카를로스 벨라처럼 이 영광을 누리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부앙가의 활약은 눈부셨다. 9월 한 달 8득점을 기록했다. 또 MLS 전체 득점 1위를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 손흥민과 함께 총 9개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유일한 선수다”라며 “그는 9월에 열린 모든 경기에서 LAFC 소속으로 득점을 터트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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