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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韓·美 왕래 한가위 축포 '첫 5G 연속 골+최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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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미국 친선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이 교체되는 손흥민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달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미국 친선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이 교체되는 손흥민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일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뒤흔드는 손흥민이 한가위 황금 연휴에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쉼 없이 달린다. 그는 MLS 8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5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추석 당일인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경기에 출전한다.

그는 이날 프로 데뷔 후 첫 정규리그 5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올여름 MLS 무대에 오른 이후 8경기에서 무려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8경기 중 7경기를 선발 출전했다. 특히 최근 연속 골을 터뜨린 4경기에서는 한 차례 해트트릭을 포함해 7골 1도움을 올리며 한국, 유럽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 팬들의 마음까지 빼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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