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악몽 재현되나…포스테코글루, 뉴캐슬전이 마지막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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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4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당장은 노팅엄 포레스트 수뇌부의 신임을 유지하고 있지만, 오는 5일 열리는 뉴캐슬 원정이 그의 거취를 가를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는 지난달 9일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후임으로 노팅엄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결과는 참담하다. 부임 이후 리그와 유럽대항전을 포함해 6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4패를 당하며 실점은 무려 13골에 달한다. 리그 17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도 팬들의 불만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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