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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마이애미 메시, MLS 역사상 처음 두 시즌 연속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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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마이애미 메시, MLS 역사상 처음 두 시즌 연속 MVP

[포트로더데일=AP/뉴시스] 리오넬 메시, 2025시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최우수선수(MVP) 선정. 2025.12.09.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마이애미)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사상 최초로 두 시즌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MLS는 10일(한국 시간) 사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애미 공격수 메시가 2025시즌 랜던 도너번 MVP로 선정됐다. MLS에서 두 해 연속 MVP에 오른 건 메시가 처음"이라고 발표했다.

랜던 도너번은 선수 시절 미국 국가대표팀에서 A매치 155경기 57골을 터뜨린 전설적인 공격수로, MLS는 지난 2015년부터 그의 이름을 붙여 MVP를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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