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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꾼도 혀 내둘렀다' 이재성 "13명이 뛰어야 하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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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홍명보호의 살림꾼 이재성(마인츠)조차 브라질의 압도적인 기량에 고개를 저었다.

'살림꾼도 혀 내둘렀다' 이재성 "13명이 뛰어야 하나 싶더라"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이재성이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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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0-5로 패한 한국 이재성, 오현규 등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에서 브라질에 0-5로 크게 졌다.

이날 결과로 브라질과 역대 전적은 1승 8패로 한국의 열세가 더 선명해졌다. 유일한 승리였던 1999년 3월 1-0 승리 이후 26년간 6연패를 당했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는 2골을 넣는 동안 14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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