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된 '트란스퍼마르크트'…축구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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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축구통계전문 ‘트란스퍼마르크트’는 선수의 시장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사이트로 유명하다. 축구계에서도 선수 가치를 판단함에 있어 이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럽 매체에선 ‘트란스퍼마르크트’를 향한 축구계의 반응을 고루 취재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28일(한국시간) “2000년에 베르더 브레멘(독일) 팬들에 의해 만들어진 ‘트란스퍼마르크트’는 어느새 선수 약 100만 명이 등록됐고, 연간 방문수가 15억 회를 넘어가는 사이트가 됐다. 축구계에선 이미 하나의 기준을 제시하는 사이트가 된 지 오래다”고 보도했다. 이어 “선수, 에이전트(계약 대리인), 구단들 모두 ‘트란스퍼마르크트’를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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