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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EPL 데뷔' 다나카, 무릎 부상 9월 A매치도 무산 '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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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 다나카 아오가 24일 아스널전에서 상대를 등지고 볼을 받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리즈 유나이티드 다나카 아오가 24일 아스널전에서 상대를 등지고 볼을 받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데뷔하자마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일본인 미드필더 다나카 아오(27·리즈 유나이티드)가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27일 2025-26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서 셰필드 웬즈데이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0-3으로 졌다.

리즈를 이끄는 다니엘 파르케 감독은 경기 후 이날 출전하지 못한 다나카의 몸상태에 대해 밝혔다. 파르케 감독은 “다나카는 오른 무릎 내측 인대 부상으로 몇 주간 결장할 것이다. 현시점에서 복귀 시기를 정확하게 말하긴 어렵지만, 9월 A매치 휴식기 이전 복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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