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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그만 괴롭혀라'…바이에른 뮌헨 팩트로 반박 '2016-17시즌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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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그만 괴롭혀라'…바이에른 뮌헨 팩트로 반박 '2016-17시즌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비였다'
김민재와 콤파니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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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 바이에른 뮌헨이 2024-25시즌 수비진 활약을 재조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하며 지난 시즌 무관에 그쳤던 부진을 만회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 중 가장 많은 43경기에 출전해 3593분 동안 활약하며 3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우파메카노는 33경기에 출전했고 다이어는 28경기를 뛰었다. 42경기에 출전한 라이머와 31경기에 출전한 데이비스도 김민재보다 적은 경기를 뛰었다. 수비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맡은 스타니시치는 21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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