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임박했다! 맨유, 드디어 울브스 FW 영입…"개인 조건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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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우스 쿠냐 영입에 성큼 다가섰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쿠냐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쿠냐는 맨유의 프로젝트에 동의했다. 현재 개인 조건 합의가 거의 완료된 상태다. 이제 구단 세부 사항만 남겨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인 쿠냐는 브라질 대표팀 선수다. 브라질 코리치바에서 유스 생활을 보낸 그는 FC 시옹, 라이프치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쳤다. 아틀레티코에서 초반에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이후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2022-23시즌 전반기 라리가 출전 기록은 고작 370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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