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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배신! 쏘니 어떡해…"토트넘, 손흥민 사우디로 방출 결정" 프로 첫 우승 트로피 '번쩍'→1800억 대형 계약 성사되나…거취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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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배신! 쏘니 어떡해…"토트넘, 손흥민 사우디로 방출 결정" 프로 첫 우승 트로피 '번쩍'→1800억 대형 계약 성사되나…거취 관심 집중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회담을 가진 후 손흥민의 퇴출을 결정했다'라며 '손흥민은 올 시즌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고, 미래는 불확실하다. 10년의 기록을 돌아보면, 올 시즌은 확실히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사진=토트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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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회담을 가진 후 손흥민의 퇴출을 결정했다'라며 '손흥민은 올 시즌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고, 미래는 불확실하다. 10년의 기록을 돌아보면, 올 시즌은 확실히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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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회담을 가진 후 손흥민의 퇴출을 결정했다'라며 '손흥민은 올 시즌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고, 미래는 불확실하다. 10년의 기록을 돌아보면, 올 시즌은 확실히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중요한 결승전 경기를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영국의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회담을 가진 후 손흥민의 퇴출을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르며 우승 기회를 잡았다. 몸상태에 대한 걱정에도 불구하고 결승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이는 큰 보상이 될 수 있다. 다만 손흥민은 올 시즌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고, 미래는 불확실하다. 10년의 기록을 돌아보면, 올 시즌은 확실히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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