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판 라민 야말' 등장! 양민혁보다 3살 어린 '미친 재능' EPL 1군 합류 임박…"차기 시즌부터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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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미러는 19일(한국시각) '아스널이 특급 유망주 맥스 다우먼을 다음 시즌 1군 선수단에 합류시킬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미러는 '다우먼은 아스널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도 합류할 예정이며, 이는 엄청난 잠재력을 증명할 증거다. 구단 역사상 가장 뛰어난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칭찬받았음에도 올 시즌 1군에서 뛰지 못했다. 다만 이미 1군 선수들과 훈련은 진행했으며, FA 유스컵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찬사를 받았다. 그는 미래의 잉글랜드 스타로 여겨지고, 1군에서 자리를 차지할 기술을 갖춰, 마르틴 외데고르의 장기적인 경쟁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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