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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한국 왔다! '5연승' 잘 나가는 LAFC 대위기…SON 파트너 부앙가도 가봉 대표팀 차출 → 흥부듀오 없이 2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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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자신이 득점보다 팀의 흐름과 밸런스를 우선시했고, 부앙가의 득점 효율은 급상승했다. MLS 사무국이 부앙가에게 이달의 선수상을 줬지만, 배경에 손흥민의 존재감을 가장 잘 입증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도 쉬지 않는다. 그로 인해 로스앤젤레스FC(LAFC)는 승리를 책임지는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없이 2연전을 펼친다.

손흥민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곧장 합류해 이날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펼칠 훈련에 가세할 예정이다. 이후 10일 브라질전과 14일 파라과이전을 주장으로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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