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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서 행복한 케인 "EPL 복귀하고 싶은 마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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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서 행복한 케인 "EPL 복귀하고 싶은 마음 줄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대신 분데스리가 잔류에 더 힘을 실었다.

케인은 2010년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임대 이적을 제외하면 2023년까지 토트넘에서 뛰다가 그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처음 이적했다.

케인은 오랜시간 잉글랜드 국가대표와 EPL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였음에도 그동안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는 무관의 선수였는데, 독일에선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첫 트로피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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