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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재회할 수 있는 MLS인데…케인, "미국은 아직 일러, 뮌헨에 오래 머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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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재회할 수 있는 MLS인데…케인, "미국은 아직 일러, 뮌헨에 오래 머물 수 있다"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해리 케인이 자신의 행선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케인은 영국 '가디언'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 또는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케인은 "뮌헨에 더 오래 머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뮌헨과 대화를 나누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런 일이 생긴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할 의향이 있다. 우리는 지금 환상적인 순간을 보내고 있고 다른 건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뮌헨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케인의 행선지에 대해 이런 추측이 나오고 있던 이유가 있다. 최근 케인의 바이아웃 조항이 공개되면서 떠들썩했다. 케인이 내년 여름 이적을 원할 경우 1,000억 원 대의 이적료로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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