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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MLS에서 붙자'…손흥민 우승 가로막나? 절친이 '메시 동료' 된다→인터 마이애미 입단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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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MLS에서 붙자'…손흥민 우승 가로막나? 절친이 '메시 동료' 된다→인터 마이애미 입단 유력
세르히오 레길론/파브리시오 로마노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과거 토트넘에서 손흥민(LAFC)과 함께 뛰었던 세르히오 레길론이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을 하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이하 한국시각) “인터 마이애미가 레길론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레길론은 여러 옵션 중에 인터 마이애미 입단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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