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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성명 '오피셜' 떴다! 케인, 토트넘-EPL 복귀에 "가능성 줄었다" 이적설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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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의 발언은 최근 급격히 번진 이적설에 종지부를 찍는 ‘오피셜’ ‘공식입장’ 성격을 띤다. 친정팀 토트넘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빅클럽들이 케인을 노릴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정작 케인 본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삶과 축구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적설을 차단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에 관해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당연히 돌아갈 것만 같던 확신은 이제 없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435경기 280골 63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이 기간 손흥민과 함께 올린 47골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다 듀오 득점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결승 무대에 네 차례 올랐음에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하며 ‘무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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