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으니 초반 돌풍 없이 2무 5패…포스텍, 결국 경질 눈앞! "이미 차기 감독 후보 마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3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했다.
양 팀의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뉴캐슬은 6번의 슈팅을 때리면서 골문을 두드렸지만 열지 못했고 노팅엄은 단 한 번의 유효 슈팅만 있었을 뿐 공격 작업이 원활하지 않았다. 승부는 후반전에 결정됐다. 후반 13분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중거리 슈팅이 골로 연결됐고 경기 막바지 닉 볼테마데의 페널티킥 추가골을 더해 뉴캐슬이 2-0으로 승리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