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보고있나…'SON 후계자' 양민혁, 2경기 연속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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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다가 포츠머스로 임대 온 한국 축구의 대표 유망주 양민혁(19)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포츠머스는 4일(현지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에서 펼쳐진 미들즈브러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양민혁. ⓒ포츠머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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