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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분 극장골' 첼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 잡았다! 리버풀은 패패패 '3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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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분 극장골' 첼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 잡았다! 리버풀은 패패패 '3연패' 늪
에스테방 윌리앙이 5일 리버풀과 경기에서 극장골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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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을 작렬하고 세리머니하는 카이세도.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꺾었다. 2025-2026 EPL 7라운드 빅뱅에서 리버풀을 격침했다. '극장골'로 승점 3을 챙겼다. 리버풀은 3연패 늪에 빠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첼시는 5일(이하 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펼쳐진 2025-2026 EPL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버풀에 2-1로 이겼다. 전반 14분 모이세드 카이세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18분 코디 학포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으나, 후반 50분 에스테방 윌리앙의 극장골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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