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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동생아!" 훈훈한 흥부 듀오, 손흥민 '손하트' 날렸다…2주 작별 앞두고 '5연승' 완벽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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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동생아!" 훈훈한 흥부 듀오, 손흥민 '손하트' 날렸다…2주 작별 앞두고 '5연승' 완벽 마무리

[OSEN=고성환 기자] 손흥민(33)이 잠시 헤어지는 '파트너' 드니 부앙가(31, LAFC)를 향해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자신에게 골을 양보하려다 놓친 부앙가를 따끔히 지적하면서도 손하트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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