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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대표팀 몸값만 2천억 원 넘는다' 최고스타 비니시우스는 343억 원 '귀하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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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양, 최규한 기자] 홍명보호와 평가전을 앞둔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펼쳤다.한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은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브라질 히샬리송을 비롯한 선수들이 훈련을 펼치고 있다. 2025.10.07 / dreamer@osen.co.kr

[OSEN=서정환 기자] 몸값만 2천억 원이 넘는 삼바군단이 한국에 왔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축구대표팀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공식훈련을 소화했다. 브라질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후 일본으로 이동한 브라질은 14일 도쿄에서 일본대표팀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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