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이 핵심 공격수 공백 메웠다"…포츠머스 감독 극찬 "환상적인 일주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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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포츠머스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양민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양민혁은 지난 4일 영국 포츠머스 프래턴파크에서 열린 미들스브러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9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23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포츠머스는 양민혁의 활약과 함께 1-0 승리를 거뒀다. 양민혁은 지난 1일 열린 왓포드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의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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