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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관찰' 이강인, EPL 이적설 떴다! 아스톤 빌라 레이더망에 포착…PSG 떠나 잉글랜드 진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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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이강인이지만, 여전히 더 큰 영향력을 원하고 있다. 에메리 감독과의 인연이 EPL 복귀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까. 다시 한번 잉글랜드행 가능성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 또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시선을 끌고 있다. 프랑스 무대에서 여전히 존재감을 피력하는데 애를 먹는 가운데 명장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아스톤 빌라의 잠재적 영입 대상이 됐다.

영국 ‘EPL 인덱스’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이강인이 빌라의 스카우트 팀으로부터 집중적인 관찰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절대적인 주전은 아니지만,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며 “빌라의 공격 프로젝트가 그에게 완벽히 어울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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