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 기자 폭로! 쏘니 대신 메시 택했다…'MLS 슈퍼스타' 손흥민과 적으로 만날 절친, "이미 구체적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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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 소속 유력 기자 폴 테노리오는 8일(한국시각) '마이애미는 레길론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테노리오는 '레길론은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 후 자유계약 신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이애미는 그와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MLS 로스터 마감일은 9월 12일이었기에 면제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레길론은 2026시즌까지는 마이애미에서 뛸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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