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골키퍼가 공을 잡아!" 라멘스의 완벽 데뷔, 맨유 팬들의 환호 "슈마이켈이 변장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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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팬들이 그토록 원하던 괜찮은 골키퍼가 마침내 등장했다. 센느 라멘스가 주인공이다. 맨유는 4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맨유의 시즌 첫 클린시트였다.
이날의 주인공은 라멘스였다. 라멘스는 이날 3번의 결정적인 선방을 보였다. 전반 33분 트라오레의 위협적인 슈팅을 막은데 이어, 44분 자카의 날카로운 왼발 슈팅도 막아냈다. 후반 막판 탈비와의 1대1 기회를 막아낸 것은 백미였다. 라멘스는 이날 안정적인 캐치와 공중 경합을 비롯해, 정확한 빌드업 능력을 보였다. 특히 80%가 넘는 롱패스를 시도하고도 동료들에게 정확히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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