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나 어떻게 할까?' 충격 반전…손흥민 떠난 토트넘 핵심 히샬리송, 'SON 루트' MLS 이적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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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팀토크는 9일(이하 한국시각)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에 합류한 뒤 많은 선수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큰 혜택을 받은 선수로는 히샬리송도 있다. 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컨디션이 좋을 때도 경기장에서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도미닉 솔란케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올 시즌 자주 선발로 나서고 있다. 그는 2027년까지 토트넘과 계약한 상태다. 그의 미래는 가까운 시일 내에 눈에 띌 것이다. 히샬리송이 다음 행보로 대서양을 건널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로마노 기자는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올랜도 시티 SC는 히샬리송을 위해 장기적인 비전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올랜도 구단은 최근 영국 런던에 도착해 히샬리송과 가까운 사람들을 만났다. 그의 미래를 위한 잠재적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올랜도는 히샬리송과 계약하려는 관심과 야망을 갖고 있다. 아직은 매우 이르다. 공식 제안도 없고, 재정 조건도 논의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올랜도가 원한 것은 히샬리송에게 '우리는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가까운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하는 것이었다. 올랜도는 히샬리송에게 진정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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