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골' 포츠머스 양민혁, '선두' 미들즈브러에 첫 패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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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포츠머스에서 임대 생활 중인 양민혁이 2경기 연속 골로 골 감각을 이어갔다.
포츠머스는 4일(현지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9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전반 23분에 나온 양민혁의 선제 결승 골로 미들즈브러를 1-0으로 꺾었다.
리그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이어간 포츠머스(승점 12)는 24개 팀 중 12위에 자리했다. 반면, 리그 개막 후 5승 3무로 무패와 함께 선두를 달리던 미들즈브러(승점 18)는 2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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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이어간 포츠머스(승점 12)는 24개 팀 중 12위에 자리했다. 반면, 리그 개막 후 5승 3무로 무패와 함께 선두를 달리던 미들즈브러(승점 18)는 2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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