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만에 레버쿠젠 경질' 텐 하흐, 한 달 만에 복귀? 친정팀 야약스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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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로 돌아갈까.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4일(한국시간) "텐 하흐가 최근 레버쿠젠 사령탑에서 해임된 후, 곧바로 감독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텐 하흐는 오래 전부터 아약스 차기 감독군 후보에 올라와 있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텐 하흐는 작년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에서 경질됐다. 이후 레버쿠젠이 텐 하흐에게 손을 내밀었다.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사비 알론소 감독 후임으로 텐 하흐를 점찍은 것. 레버쿠젠은 맨유에서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FA컵 트로피를 거머쥔 그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결국 올해 5월 레버쿠젠 지휘봉을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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