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절친' 후계자로 낙점…'월드클래스 레프트백'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가족과 시간 보내고 싶다"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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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절친' 후계자로 낙점…'월드클래스 레프트백'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가족과 시간 보내고 싶다" [오피셜]](https://news.nateimg.co.kr/orgImg/my/2025/10/08/2025100810031061006_l.jpg)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조르디 알바(인터 마이애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다가오는 MLS 플레이오프는 그의 빛나는 커리어와 클럽에서 보낸 두 시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리는 마지막 장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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