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챔피언' 울산, 김천에 완패…대전은 포항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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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HD가 김천 상무에 완패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울산은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2라운드 김천과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리그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에 빠진 울산(승점 37)은 10위에 머무르며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 경기 덜 치른 9위 수원FC(승점 37) 결과에 따라 격차가 벌어질 수도 있다. 3연승을 달린 김천(승점 55)은 2위 자리를 지켰다. 또 선두 전북 현대(승점 68)와 승점 차도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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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에 빠진 울산(승점 37)은 10위에 머무르며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 경기 덜 치른 9위 수원FC(승점 37) 결과에 따라 격차가 벌어질 수도 있다. 3연승을 달린 김천(승점 55)은 2위 자리를 지켰다. 또 선두 전북 현대(승점 68)와 승점 차도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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